보청기, 처음이신가요?
"꼭 해야 하나요?" 부터 "어떤 걸 골라야 하나요?" 까지 — 처음이신 분들께 가장 많이 받는 질문 5가지
Q1.
보청기, 반드시 해야 할까요?
실제 상담실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모든 병원 치료를 마쳤음에도 청력이 회복되지 않고, 청력검사 결과 중도 난청(41~55dB HL) 이상에 해당하면 보청기를 착용해야 할 시기입니다.
검사가 어려우시다면 아래 자가진단 항목 중 3개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 착용 대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난청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출처: 미국국립보건원(NIH)
Q2.
조금 불편해도 그냥 살았는데, 굳이 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국내외에서 난청과 치매 발병률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습니다. 난청으로 인한 소리 자극의 감소는 언어청각 영역에 해당하는 뇌 피질부를 위축시키고, 의사소통 단절로 뇌 기능(기억·연상 등)의 활용도가 줄면서 뇌의 퇴행성 변화를 빠르게 만듭니다.
또한 보청기는 남아있는 세포와 신경을 최대한 활용하는 운동 기구와 같습니다. 착용을 미룰수록 활용 가능한 세포가 부족해져 보청기 효과는 계속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나에게 딱 알맞은 강도로 자극을 주어 적절히 운동시킨다면 청력이 손상되는 속도를 효과적으로 늦출 수 있습니다.
뇌 위축 가속
언어청각 피질부 기능 저하
의사소통 단절
사회적 고립과 우울 위험 증가
청각 세포 퇴행
늦을수록 보청기 효과 감소
Q3.
보청기, 비싸면 무조건 좋은가요?
아니요. 똑같은 100만원의 오티콘 보청기를 구매하더라도 누구에게 관리받는지에 따라 10만원어치가 될 수도, 300만원어치가 될 수도 있습니다.
보청기를 처음 알아보시는 분들은 자동차를 고르듯 브랜드와 모델만 보고 선택하기 쉽지만, 이는 보청기 구매 실패의 지름길입니다.
보청기는 구매 후에도 변화하는 청력과 기기 상태에 따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제품입니다. 그래서 청능사의 정밀한 청력검사를 토대로 정밀 조절을 주기적으로 시행해야 합니다. 결국 '제품 값'보다 정밀 조절을 해주는 전문가의 '손 값'이 중요하기 때문에, 처음 구매하실 때 구매처를 매우 신중하게 선택하셔야 합니다.
💡 핵심 한 줄
"같은 모델이라도 누가 피팅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30배 차이 날 수 있습니다."
Q4.
나에게 맞는 브랜드는 어떻게 고르나요?
세계 각지의 보청기 회사들은 자국 난청의 특성을 반영하여 최적화된 소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시끄러운 환경 소리를 부드럽게 만드는 기능, 고주파음 청취가 어려운 소음성 난청인을 위한 기능, 노인성 난청인을 위한 가청 능력 향상 기능 등 — 각 브랜드는 같으면서도 다른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청기 센터는 각 회사의 장단점을 잘 이해하고 고객에게 가장 알맞은 단 하나의 보청기를 권유해야 합니다. 어설픈 '멀티브랜드 취급점'이라는 명목으로 한두 개 브랜드만 취급하는 센터들도 있습니다. 반드시 모든 브랜드의 안목을 갖춘 전문 센터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히어링 공식 공급 7대 브랜드
Q5.
어떤 형태가 나에게 가장 잘 맞을까요?
외부에서 거의 보이지 않는 가장 작은 크기
귓속 깊이 들어가 눈에 띄지 않음
귓속에 위치, 적당한 크기와 조작성
귓바퀴에 맞춤 제작, 다양한 기능
본체는 귀 뒤, 수화기는 귓속에 위치
귀 뒤에 걸어 사용, 고출력 가능
브랜드 × 형태 × 모델 × 옵션
약 600개
그중 나에게 맞는 단 하나를 찾아드리는 것이 하나히어링의 일입니다.
BEGINNER'S FAQ
보청기 입문 자주 묻는 질문
시작 시기, 의사 처방 필요 여부, 한쪽만 시작 가능 여부, 외관, 사전 검사까지.
Q 언제부터 보청기를 시작해야 하나요?
청력검사에서 25dB 이상 손실이 확인되거나, 일상에서 되묻는 빈도·TV 볼륨 증가·시끄러운 곳 대화 어려움이 시작되면 보청기 검토 시점입니다. 미사용 기간이 길수록 청각 신경의 자극이 줄어 어음 분별력 회복이 어려워지므로 조기 착용이 권장됩니다.
Q 의사 처방이 꼭 필요한가요?
정부지원금을 받으려면 청각장애 등록(이비인후과 진단서 + 주민센터 등록)이 필요하지만, 일반 보청기 구매 자체는 처방 없이 가능합니다. 단, 하나히어링은 어음평가 4종·실이측정 등 정밀 검사를 의무 시행하므로 의료적 진단에 준한 데이터가 확보됩니다.
Q 한쪽만 시작해도 되나요?
청력 차이가 30dB 이상이거나 양측 모두 손실이 있는 경우 일반적으로 양측 착용을 권합니다. 한쪽만 시작하면 소리 방향감(localization)과 시끄러운 곳 분별력(SIN)이 떨어집니다. 정밀 검사 후 단측·양측을 결정합니다.
Q 보청기를 끼면 다른 사람 눈에 잘 보이나요?
IIC(초소형 고막형)·CIC(고막형)는 외부에서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RIC(오픈형)·BTE(귀걸이형)는 본체가 귀 뒤에 위치하지만 헤어스타일·피부톤 색상으로 눈에 잘 띄지 않게 매칭이 가능합니다.
Q 보청기를 끼면 적응이 어렵지는 않나요?
평균 적응 기간은 2~4주이며, H-Sound Lab AI 초기 피팅값과 HAF360 가상 환경 체험으로 적응 기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3·6·9·12개월 정기 점검을 통해 단계적으로 미세 조정하므로 처음부터 편하게 들리도록 설계합니다.
Q 시작 전에 받아야 할 검사는 무엇인가요?
125~20,000Hz 확장 주파수 청력검사, 어음평가 4종(SRT·WRS·SRS·UCL), 소음 속 어음평가(SIN), 외이도 용적 측정이 기본입니다. 모두 무료이며 약 60~90분 소요됩니다.
RELATED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형태·브랜드·가격·체험·자가진단까지 단계별로 살펴보세요